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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창

한 줄 소개
언어와 국적이 소통에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더블해피 소개일
2022/10/04
사업 분야
사회복지
이주민
교육
조직 유형
사단법인
기부금단체 지정일
2020/01/01
기부금영수증 발급여부
발급 가능
전년도 모금액(2021년)
₩78,952,906
전년도 사업비(2021년)
0
상근자 수
0
Photo by lilartsy

언어와 국적이 소통에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주민 #살권리 #한국어교실
아시아의 창 홈페이지의 연혁은 다섯 페이지에 달합니다. 아시아의 창이 걸어온 길은 90년대 초반 외국인 노동자 유치 정책이 들어서고, 1차, 2차 산업 인력난을 메우기 위해 중국・동남아시아에서 이주노동자가 들어오면서부터 시작합니다. 국내에 늘어나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자가 차별받지 않고 지역공동체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 여러 활동이 모여 기나긴 연혁을 만들었습니다.
경기 군포에 소재한 외국인노동자센터 아시아의 창은 주로 결혼위기와 노동문제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한부모 이주여성 노동자,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운영합니다. 또한 한국어를 잘 몰라도 생활에 무리가 없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요. 생활 법률 교육에서는 주택 임차계약서 작성 시 유의할 점, 교통사고 대처법과 보이스 피싱을 피하는 방법도 알려줬습니다. 아시아의 창은 2000년부터 꾸준히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부터 대면 수업을 늘리고 있어 한국어 교육에 나설 자원봉사자도 상시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준(한글을 떼는 것부터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까지)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다면 봉사활동을 신청해보셔도 좋겠어요.

가상의 기부자들이 ‘아시아의 창’을 선택한 이유

 ”이주 노동자에 대한 정부 지원 등이 부족해 실제로 이들이 겪는 인권침해가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이런 지원들이 정부 차원에서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이들을 돕고 있는 곳은 민간단체에서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아시아의 창을 가장 후원하고 싶어요.”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다양한 문화의 사람이 어우러지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아시아의 창’ 더 알아보기

전년도 모금액(2021년)
78,952,906원
전년도 사업비(2021년)
-
조직 유형
사단법인
기부금영수증 발급여부
기부금영수증 발급 가능
단체 설립일
2008년 3월
기부금단체 지정일
2020년 1월 1일
주소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578 (당동)
대표자
이영직
상근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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