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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여성인권센터

한 줄 소개
피해자는 아무 죄가 없다
더블해피 소개일
2022/11/22
사업 분야
아동
청소년
여성
국내
조직 유형
비영리민간단체
기부금단체 지정일
2020/06/30
기부금영수증 발급여부
발급 가능
전년도 모금액(2021년)
₩169,351,842
전년도 사업비(2021년)
₩727,500,483
상근자 수
19
Photo by Andras Vas

피해자는 아무 죄가 없다

#성착취・성매매피해여성 #디지털성범죄방지 #사이버또래상담원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조진경은 2001년부터 성착취・성매매 피해 여성을 지원하고 인권 보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당시 조진경 대표가 성매매 피해여성을 도우며 피해자 대부분이 10대 때부터 성매매에 유인된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더군다나 학력중심 사회에서 피해여성이 학업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경우 다시 사회로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죠. 그래서 조진경 대표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자를 돕는 기관이 전무했던 2012년에 비영리민간단체 십대여성인권센터를 세웠습니다.
십대여성인권센터는 국내 유일의 총체적인 아동・청소년 피해자 지원 기관입니다. 대표적으로 ‘사이버또래상담원(사또)’은 위기 경험이 있는 당사자가 양성교육을 거친 후, 다른 피해자를 발굴하고 심리적・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에요. 사또는 아동·청소년이 주로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랜덤채팅 앱, 인터넷 개인방송 등에서 성착취・성매매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에 도움 되는 정보를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센터는 성매매에 유입된 아동・청소년이 처벌 대상이 아닌 피해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화여대에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의 ‘오늘’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해요. 온전히 피해 생존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이 희망찬 오늘을 꿈꿀 수 있게 걸음해주셔도 좋겠습니다.

가상의 기부자들이 ‘십대여성인권센터’를 선택한 이유

 ”십대 여성의 인권, 성적 자기 결정권 착취가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수 중에서 청소년을 위한 인권센터라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정확한 타겟층이 있는 만큼 확실한 활동을 하고 좋은 결과를 내놓을 것 같은 단체라서요. 정말 여윳돈 생기면 후원해 보고 싶어요.”

‘십대여성인권센터’ 더 알아보기

전년도 모금액(2021년)
169,351,842원
전년도 사업비(2021년)
727,500,483원
조직 유형
비영리민간단체
기부금영수증 발급여부
발급가능
단체 설립일
2012-12-05
기부금단체 지정일
2020-06-30
기부금단체 만료일
2024-12-31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16길 8-4 (녹번동, ,16
대표자
조진경
상근자 수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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