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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한 줄 소개
당신의 느낌을 믿어요
더블해피 소개일
2022/11/22
사업 분야
여성
국내
조직 유형
사단법인
기부금단체 지정일
2017/06/30
기부금영수증 발급여부
발급 가능
전년도 모금액(2021년)
₩1,184,385,160
전년도 사업비(2021년)
₩3,255,539,181
상근자 수
19
Photo by Chris Yang

당신의 느낌을 믿어요

#여성인권운동아카이브 #가정폭력방지법 #데이트폭력방지
40여 년 전은 가정폭력이 ‘남의 가정사’, ‘개인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로 인식되던 때였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한여전)는 1983년 6월에 창립하여 전화기 두 대를 놓고 첫 가정폭력 전화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한여전이 여성폭력 없는 세상과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걸어온 자취는 한국여성인권의 역사라고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한여전의 활동과 업적에는 최초로 행해진 것들이 많은데요. 창립한 해에 ‘아내구타’ 실태조사를 발표해 가정폭력을 사회문제로 공론화했고, 1987년에는 사무실 일부를 개조해 가정폭력피해여성 긴급 쉼터를 개설했습니다. 1988년에 처음으로 성폭력 정당방위사건에 대응한 것도 한여전이었고요.
한여전은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개입과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보고 여성폭력 관련 법과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그리하여 1993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으로 ‘성폭력특별법’을, 1997년에는 범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해 ‘가정폭력방지법’을 제정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한여전은 세상에 존재했으나 폭력과 차별로 인식하지 못한 것에 이름을 붙여오며 2001년부터 ‘데이트폭력’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개인 일정을 통제하고 간섭하거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소리 지르는 것도 데이트폭력으로 간주합니다. 오는 12월 1일에 데이트폭력 고민상담 토크쇼 ‘당신의 느낌을 믿어요’를 열 예정이니 도움이 필요하다면 참여해보세요.

가상의 기부자들이 ‘한국여성의전화’를 선택한 이유

 ”한국여성의전화는 활동가를 아는데 정말 열심히 활동하시더라고요. 응원하고 싶어요!”
 ”이전에도 비일비재했을 여성폭력, 가정폭력이 최근에 뉴스에서 다수 들을 수 있는 것처럼,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이웃 혹은 가족, 친구가 당사자의 아픔을 알고 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오래된 만큼 더 체계적인 과정 내에서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단체라고 생각해서 기대됩니다!”

‘한국여성의전화’ 더 알아보기

전년도 모금액(2021년)
1,184,385,160원
전년도 사업비(2021년)
3,255,539,181원
조직 유형
사단법인
기부금영수증 발급여부
발급가능
단체 설립일
1994-09-12
기부금단체 지정일
2017-06-30
기부금단체 만료일
2022-12-31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16길 8-4 (녹번동, ,16
대표자
고미경
상근자 수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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